그때 아름다웠던 꽃...


2008년 3월, 저는 동경에 있었습니다.
2009년 3월, 저는 서울에 있습니다.
2008년 3월, 만들고 싶은 책들 생각과 봄바람에 두근거리며 4월이 오기를 기다렸습니다.
2009년 3월, 현재, 만들고 싶었다 생각한 책들의 반의 반도 못 내고, 마감에 허덕이며 4월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2008년 3월, 새로운 만남에 두근거리며 기대에 차 있었어요.
2009년 3월, 이제는 익숙한 헤어짐에 가슴이 울적합니다.

1년 사이, 많은 일이 있었고, 2008년 이후 저에게는 3월이 매년의 진정한 마무리와 시작을 준비하는 달이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니들북의 1년을 마감하고 다시 뛸 준비합니다.

2009년 4월. 새롭게 다시 좋은 책들을 선 보이겠습니다.
꾸준히 오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검색을 통해서, 혹은 우연히 오신 분들도 감사합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by 니들북 | 2009/03/05 10:07 | ▒ 니들북 사람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우리 아이는 내가 지킨다! 출간 소식입니다.

"범행이요?

비나 눈이 오는 날이 좋고요.

아무래도 바지보다는 치마가 눈에 띄죠.

애들 혼자 다니는 하굣길은 진짜 쉽고요.

아파트 단지 안도 괜찮아요."

가해자의 눈에 보이는

우리 아이들은 허점 투성이!

 

우리 아이는 내가 지킨다!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아동범죄 예방수칙 39가지


구니자키 노부에 지음 | 윤나영 옮김 | 출판사명 니들북

정가 10,000 | 발행일 2009/02/20 | 페이지수 184

ISBN 978-89-252-4003-9 07810



주위에 야무진 아이, 영리한 아이로 소문난 아이들이 범죄의 덫에 걸려든다!

아동 범죄의 위협에서 안전한 아이는 없어도, 안전하게 행동하는 아이는 있다.

 

어른과 아이를 가리지 않는 흉악한 강력 범죄가 매일 신문지상을 장식하고 있다. 『우리 아이는 내가 지킨다!』는 아동 범죄에 무차별적으로 노출되어 있는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자 하는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이다. 이 책은 범인이 본 '표적 삼기 쉬운 아이'의 조건 및 각종 아동 범죄의 실태와 현황을 자료별로 분석하고, 아동 범죄의 예방 및 대처법을 39 항목으로 추려 읽기 쉽게 풀었다.


지은이 구니자키 노부에는 여성이자 어머니로서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연구를 중심으로 독자적인 시점의 방재・방범 대책을 제창했다. 한신, 아와지 대지진을 계기로 어린아이들을 자연 재해로부터 지키기 위한 연구도 시작했다. 2003년부터는 수상 침입자에 대한 대책 연구를 시작했다. 각종 집필, 프로그램 코디네이트 등의 활동을 펼치는 한편 토목학회 ‘거대 지진 재해 대책 검토 특별 위원’, ‘방재 교육 챌린지 플랜 실행 위원’, 국립 교육 정책 연구소 평생 학습 정책 연구부 ‘방재 학습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조사 교육 멤버’ 등을 지냈다. 현재는 강연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각 언론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옮긴이 윤나영 서울에서 태어나 일본 게이오기주쿠 대학교 문학부에서 사회학을 공부했다. 현재 한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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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점검하는 우리집 안전의식 체크!

부모님과 아이가 함께 읽어요!

 

우리 아이는- (아이에게읽어주며 체크하세요)


□ 지름길로 안 가고 정해진 등굣길로 학교에 가지?

□ 어린이 안전 지킴이집이 등굣길 어디에 있는지 알지?

□ 주차장이나 도로에서 있는 차에 가까이 안 가지?

□ 학교에서 화장실 갈 때는 친구들과 같이 가니?

□ 호신벨은 위험할 때 바로 쓸 수 있게 하고 다니고 있지?

□ 수상한 사람을 보거나 모르는 사람이 몸을 만지면 선생님이나 엄마아빠한테 말하니?

□ 놀러갈 때는 가는 곳과 집에 오는 시간을 얘기하고 가지?

□ 아파트 비상계단이나 건물 옥상에서 놀지 않지?

□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주변에서는 놀지 않지?

□ 주차장이나 도로, 공사 현장, 빈집, 사람들이 못 보는 곳에서 놀지 않지?

□ 외출하기 전에 화장실에 가고, 공원이나 건물 화장실은 안 쓰지?

□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어도 쫓아가지 않지?

□ 길을 가다가 아는 사람이 차에 타라고 해도 안 타지?

□ 집 열쇠는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 가지고 다니지?

□ 현관 자물쇠를 열 때는 주위에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고 열지?

□ 집에 아무도 없어도 큰 소리로 ‘다녀왔습니다!’라고 하지?

□ 혼자 집 지킬때엄마아빠와 하기로 약속한 대로 할 수 있지?

□ 아는 사람에게 인사를 잘하지?

□ 그날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엄마아빠에게 매일 이야기하니?

 

※ 예! 체크가 많을수록 안전 행동을 제대로 익힌 아이입니다!

 

엄마 아빠는-


□ 아이가 자주 다니는 곳과 등하굣길 주변의 위험한 곳은 파악하고 있나?

□ 범죄나 화재 시에 아이가 도망갈 등하굣길 근처의 피난처는 알려줬나?

□ 아이와 안전지도를 만들어서 평소에도 활용하고 있나?

□ 아이에게 호신벨 쓰는 법을 가르치고, 기기 점검은 제대로 하고 있나?

□ 매일 아이의 하교시간을 체크하나?

□ 아이 학교의 긴급 연락망은 잘 정비되어 제 기능을 하고 있나?

□ 아이의 새 친구들 이름, 연락처, 사는 곳,성격을 알고 있나?

□ 아이가 놀러갈 때누구와 어디에 가는지, 언제 돌아올지 물어보나?

□ 아이가 놀러갈 때도 호신벨을 가져가라고 하는가?

□ 아이가 무얼 좋아하고, 어떻게 놀며, 어디에 용돈을 쓰는지 알고 있나?

□ 아이가 손전화를 쓰거나 문자를 보낼 때도 우리집 규칙대로 하고 있나?

□ 아이에게 지진, 화재가 나거나 미아가 될 경우의 대처 방법은 알려줬나?

□ 아이와의 대화 시간을 소중히 하며, 매일 그날 있던 일을 이야기하나?

□ 아이 소지품 중 눈에 띄는 곳에 아이 이름과 연락처를 써뒀는가?

□ 아이 혼자 집을 지킬 때 전화나 누가 오면 어떻게 하라고 가르쳤나?


※ 예! 체크가 많을수록 안전 행동 교육을 제대로 하고 계신 부모님입니다!

 

※ 아이의 안전을 완벽하게 보장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실용적인 우리집 규칙을 만들고 반복 학습해서 안전 행동을 몸에 익혀야 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아이들에게 수상한 사람을 피하는 법을 가르칠 때, 옷이나인상만 보고 고정관념을 가지지 않도록 지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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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1장 부모와 아이의 위기의식을 길러라

 

01 위기의식 없이는 아이를 지킬 수 없다

02 아동 범죄가 늘고 있다

03 실제 사건을 통해 가르쳐라

04 기본적인 안전 규칙을 반복해서 가르쳐라

05 모르는 사람과 거리를 두는 방법을 알려주어라

06 예의와 친절도 중요하지만 안전이 최우선이다

07 아동 범죄자들이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방법

08 ‘아는 사람’이라고 안심하지 마라

09 낯선 사람의 차에 타는 것이 위험하다는 사실을 알려주어라

10 아이가 무슨 이야기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친밀한 관계를 맺어라

11 당신 아이도 가해자가 될 수 있다

12 아이를 노리는 성 범죄자들에 대해 알아두자

 

Data Column

사건발생 장소

 

2장 범죄자가 표적으로 삼기 어려운 아이로 키워라

 

01 아이가 ‘예비 범죄자들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02 표적이 되기 쉬운 복장과 머리 모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03 아이에게 ‘나쁜 느낌’이 무엇인지 가르쳐라

04 범인이 ‘노리기 쉬운 아이’로 키우지 마라

05 “싫어!”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로 키워라

06 온 힘을 다해 저항하고 도망치는 연습을 시켜라

 

Data Column

약취유인의 실태

 

3장 어떤 경우에도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마라

 

01 범죄자는 집단 하교의 마지막 순간을 노린다

02 사건은 ‘평소와 다른’ 날 일어난다

03 학교의 협력을 얻어 하굣길 안전을 지켜라

04 아이가 친구 집에 놀러갈 때도 안전한가 체크하라

05 학원과외다니는 길을 주의하라

06 아이가 혼자 집을 지키고 있을 때 위험하다

07 아이와 함께 외출할 때에도 경계를 늦추지 마라

08 아이를 맡길 때의 체크 사항

09 교내 안전에 신경 쓰라

 

Data Column

성범죄자들의 프로필

 

4장 아동 보호를 위해 최신 시스템을 이용하라

 

01 휴대전화를 현명하게 사용하라

02 아이의 안전을 위해 GPS 서비스를 이용하라

03 호신용 벨은 ‘장식용’이 아니다

04 IC 태그로 아이를 지켜라

05 민간 서비스를 이용하라

 

Data Column

성범죄자들의 재범률

 

5장 아이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의 대처법

 

01 어디서부터가 ‘피해’인가?

02 성 피해를 입은 아이가 보내는 신호를 캐치하라

03 피해를 입은 경우의 대처법

04 부모가 동요하면 아이의 회복은 느려진다

05 아이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해 주어라

06 아이들의 성 피해 후유증

07 피해 상담소 및 카운슬링 기관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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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니들북 | 2009/03/02 15:55 | ▒ 니들북 출간작 | 트랙백 | 덧글(0)

오늘부터 얼리어답터!


3월 2일, 3월의 첫 월요일. 직장인이 피눈물 흘리며 보낸 3월 1일 일요일 공휴일 다음날.
K는 생태탕이- 곤이가- 너무너무 먹고싶었습니다.
회사에서 밥을 먹자는 Y와 H의 요청을 "점심 내가 쏜다" 라는 말 한마디로 잠재우고, 생태탕을 영접하러 갔습니다.
회사가 용산인 니들북. 네이버 지식인에 요청해서 "용산 생태탕 맛집" 을 검색해 찾아간 그 곳은, 점심시간 10분 전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꽉꽉 차있더군요! -ㅁ-;

거기다...


비싸!!!!!!


1인분 12,000원!

엄마, 생태가 이렇게 비싼 거였나요? ㅠㅠ
K는 점심값 36,000원을 지불하고 생태탕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길, 점심을 사줬으니 디저트를 사 내놓으라고 Y와 H에게 주문했고, 마침 근처에 있는 빈스*스에 들려 스트로베리 와플을 겟! 기다리는 중 새로운 물건을 발견해 결국 질러버리고 만 K입니다... OTL (얼리어답터는 뭘 걍 단순한 지름신도일뿐;)

자, 그리하여 공개하는 소소한 제품!

1회용 커피 여과지입니다!

에? 그게 뭐 얼리냐고요? 아니아니, 전 새롭다고요!




알흠다운 스트로베리 와플과 함께 있는 1회용 커피 여과지! 플리스틱이든 도자기든 황동이든 드립퍼가 필요한 여과지가 아닌 여과지 자체만으로도 커피가 완성되는 1회용 여과지예요! >A<)b



사용법은 간단. 모양대로 접어서 컵에 올리고, 물을 붓기만 하면 됩니다!



 

사용한 여과지는 그냥 버리면 됩니다.



사무실에서 커피 내릴 때, 언제나 뒷처리(프레스로 끓이거나 베트남 커피로 끓여서 원두 찌꺼기 처리가 귀찮음)때문에 잘 안 마셨는데, 당분간 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에, 커피... 그동안은 안 마신 것 처럼 왜 그러냐고요?;;

으음, 그게 말입니다.

사실 저희 일정이 꽤 늦어졌어요.

원래 나오기로 한 <나오야 인 나고야>가 늦어졌고 또 <코스프레 다이어리>도 늦어졌고... 그리고 <일본에 먹으러 가자! 북해도 편>도 진행해야 하고... 한마디로 일이 밀렸어요 =_=;

그래서, 당분간 야근모드- 라는 거죠.

거기다 한동안 속 좀 썩여준 <마코> 가 드디어 품안에 들어오거든요.
마코는- 고양이 입니다.

귀엽지도, 예쁘지도 않은 어떻게 보면, 불가사의한 외모를 가진 고양이- 마코.

카페인 중독과 야근을 친구삼아 곧 만나실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by 니들북 | 2009/03/02 15:18 | ▒ 니들북 사람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작가님?!?!?!

090219. 요즘 환율에 대한 내 마음가짐.

안녕하세요, 여전한 니들북의 K입니다.

또 다른 니들북의 Y는 지금 분노에 차 까날 작가님을 찾고 있습니다.
Y가 방금 어머님께 전화 드렸습니다.

오늘 약속 잊은거 아니겠죠?

아시겠지만, Y의 분노는 저도 못말립니다.

어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훗, 올거라고 생각하나"

그는 무심한듯 쉬크하게 비웃었다.
어헝헝. ㅠㅠ

by 니들북 | 2009/02/19 13:57 | ▒ 니들북 사람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니들북입니다.

춥습니다. 무지무지 춥습니다. 추워 미치겠습니다!
이건 전부 옆구리가 시려워서... 가 아니라, 까날님의 훗카이도 통신을 읽으며 불타는 질투 마스크단이 되었다 식어버려서 더 추워졌기 때문입니다!!!

나도 스프카레 나도 스프카레!!!!! 훗카이도 곰 스프카레!!!!(아, 곰은 아닌가 -_-;)

한동안 잠잠했던 니들북 블로그에 지난 주말 운석이 떨어졌습니다.

지엄한 상사님의

"니들 죽었---어!! 반년간 책 한권 내냐!!!"

라는 엄한 말씀이...
아니, 할 말은 좀 있는데, 사실 상사님에게 말하면, 그거 변명이니까... 꿍얼꿍얼... 상사님 무서워요. 우엉우엉 ㅠㅠ

아무튼, 니들북 3인은 깨갱거리고,

"목마른 사슴이 냇물을 찾아 헤메듯이 상사님께서 한번만 은혜를 내려주시면 이 한몸 부셔져라 일해서 1년간 좋은 책을 열심히 만들겠습니다."

...를 외치고 돌아왔습니다.
그래서, 니들북은 2009년을 열심히 뛰는 원년으로 삼아, 올 한해도 즐겁고 유익한 책을 내고자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곧 출간되는 니들북의 "유익한" 책 입니다.
빠르면 1월 말, 늦어도 2월 초에는 만나실 수 있을 거에요!
어떤 유익한 책이실지- 기대해주세요. ^^

아이를 기르시는 분, 혹은 앞으로 아이를 기르실 분들.
요즘 세상에 어떻게 아이를 바르게 키울 수 있을까요?

답을 찾는 분들에게 작은 등불이 되고자 준비한 책입니다.

2009년 2월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니들북 | 2009/01/12 17:39 | ▒ 니들북 사람 이야기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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